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씨가 남편에게 보낸 과거 편지가 각종 커뮤니티에서 퍼지며 뭉클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2012년 9월 SBS 힐링캠프 출연 당시 한유라씨는 제작진을 통해 깜짝 편지 선물을 했습니다!!!
당시 한유라씨는 40시간 동안 잠 한 숨 못자고 촬영하면서도 늘 가족에게 미안해하는 정형돈을 ‘슈퍼맨 남편’이라고 부르며 “너무 안쓰럽고 고마운 마음에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고 했습니다!
아울러 정형돈은 이날 방송에서 불안장애 관련 약을 복용한다는 사실을 털어놓기도 했다. 증세가 좋아지지 않았는지, 정형돈은 12일 돌연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아내 한유라씨 표현처럼 ‘슈퍼맨’ 정형돈이 건강해져 다시 팬들 곁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전한 바가 있습니다!! 참고로 한유라 bmw 자동차는 확인된 바가 없는 내용이며 인스타그램, sns는 폐쇄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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