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웨딩싱어즈가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잡으며 축가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2016년 5월 1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웨딩 싱어즈 특집의 준비과정과 중간점검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다시 만난 박명수와 장범준을 솔직한 이야기로 시선을 모았다. 박명수는 장범준에게 "솔직히 나에게 곡 줄 생각이 없지 않은가"라고 말했고 이에 장범준은 "그렇다"고 솔직하게 답변했다. 이에 박명수는 "차라리 이게 낫다. 가능성 열어주고 애걸복걸 하느니 곡 줄생각 없다는게 깔끔하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박명수는 장범준에게 "사실 저번 출연 때 곡 홍보를 하러 나왔는데 순위가 떨어지지 않았는가"라고 물었고 장범준은 "그래도 손익분기점을 넘었기 때문에 감사하다"며 "걱정은 안하셔도 된다"고 담담히 말해 폭소케 했습니당 ㅋㅋㅋ
이들은 각자 추천곡인 차태현 '러브 스토리'와 이문제 '그대와 영원히'를 불러보며 곡 선정에 심혈을 기울였다. 그러면서도 장범준은 비방용으로 자신의 곡인 '벚꽃엔딩'을 추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실제 부부인 하하-별 커플은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녹화장에 오기 전 아들 드림이 때문에 싸움이 일어난 것. 하지만 이들은 이내 준비한 축가를 맞춰보면서 소원했던 감정이 눈녹듯 풀렸다. 특히 하하와 별은 자신들의 결혼식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이 불러줬던 축가를 준비해 더 큰 의미를 가져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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