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과 임윤선은 지난 2009년 4월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서 맞선을 본 적이 있습니다!!
당시 임윤선은 단아하면서도 차분한 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임윤선은 노홍철과 미술관 데이트를 즐겼지만 결국 최종 선택 장소에 나타나지 않아 커플이 될 수 없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임윤선은 노홍철에 대해 "맞선 제안을 받고 1분 동안 많이 웃었다. 그러고 나서 가뿐해진 마음이었다"며 "솔직해 보여서 좋았다. '가식용 명랑이 아니라 즐거워서 방송하는구나'라는 모습이 진솔해 보여서 좋았다. 호감형에 있었다"라고 말했었습니다!
참고로 임윤선 변호사는 송일국의 아내인 정승연 판사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정치 성향은 보수 성향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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