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부인 박지연 상태,병명 임신중독증? 인스타그램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 씨가 새로운 '내조의 여왕'으로 등극해서 눈길을 끈 적이 있습니다!

과거에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 리얼다큐 '수퍼맘 다이어리'에 출연한 박지연 씨는 아내, 엄마, 쇼핑몰 CEO로써의 1인 3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2008년 3월 결혼해 현재 두 명의 아들을 둔 박지연씨는 이수근과 띠동갑의 어린 신부이지만 내조만큼은 '어리지 않은' 면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얼마전 1박 2일 수학여행 편에서 남편을 위한 환상적인 도시락을 준비해 놀라움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수준급의 요리실력을 지닌 박지연 씨는 남편이 '개그콘서트' 연습을 하는 날이면 동료들과 함께 먹을 수 있도록 10인분 이상의 도시락을 손수 싸주는 등 남편 내조에 적극적이라고 합니다!

남편 내조만큼이나 아이들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박지연 씨는 8개월 만에 태어난 둘째에 대한 세간의 관심을 부담스러워 하기도 했습니다! 둘째 아이가 건강해지만 자연스럽게 공개하고 싶다고 밝힌 박지연 씨는 둘째 태서와 관련된 추측성 이야기에 대한 불편한 심경도 드러냈다고 합니다!

참고로 결혼 전 코디네이터로 활동한 바 있는 박지연 씨는 쇼핑몰 '옷집'을 운영하며 직접 피팅모델로 나서는 등 사업가로의 열정도 뜨겁다고 합니다! 그의 옷집 사이트에 개설된 '수근수근 다이어리'를 통해서는 남편 이수근과의 닭살 애정을 과시해 팬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한편 '임신중독증 투병'이라는 것은 근거없는 얘기입니다! 박지연 인스타그램 sns 주소는 찾지를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