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스타 작가와 스타 PD들에 대한 풍문을 다뤘습니다!!
<인생은 아름다워>, <목욕탕집 남자들>과 같은 인기 드라마들을 집필한 김수현 작가. 홍석천은 “김수현 작가는 나를 수렁에서 건져준 은인”이라고 밝혀 패널들을 놀라게 했습니당!!
홍석천은 “2000년 커밍아웃 후 3년간 방송 활동을 쉬었는데 아무도 방송국에 불러주지 않았다”며 “그때 김수현 작가가 드라마 <완전한 사랑>을 통해 복귀의 기회를 줬다”며 방송에 복귀할 수 있던 계기를 밝혀 촬영장에 한동안 훈훈한 분위기가 감돌았다는 후문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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