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부부의 신혼여행지이자 특별한 태교여행지였던 남해 사우스케이프의 내부는 남달랐다고 합니다!
특히 부부가 숙박한 빌라는 더 클리프 하우스로 알려졌습니다! 이곳은 이들 부부 외에도 송승헌-유역페이가 휴가를 즐긴 것이 알려지며 연예인 커플 혹은 재계 총수들의 프라이빗 힐링 플레이스로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숙박비용은 하룻 밤에 1000만원 선으로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경관은 물론 세계적인 유명 디자인의 가구를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각 층마다 정원과 테라스, 옥상 테라스가 있어 각 층별 별도 공간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골프 외 스파, 뮤직라이브러리, 피트니스, 전기자전거 등을 즐길 수 있다. 이밖에 피로에 지친 심신을 다스리며 기혈의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Seaside Healing 요가’ 프로그램 외 리조트 주변을 트래킹길로 조성해 해안트래킹을 만끽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두 사람은 이번 여행에서 객실 투숙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인피니트 풀에도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다른 고객들과 함께 수영을 했으며, 편안한 복장으로 리조트 주변을 산책하고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겼습니다!!
배용준-박수진 커플을 수영장에서 직접 목격했다는 광진구 신동화(36세)씨는 “임산부라고 믿겨지지 않는 너무나 날씬하고 예쁜 여자분이 눈에 띄어 자세히 보았는데 박수진씨였고 그 옆에 배용준씨도 함께 있어 너무 반갑고 놀라웠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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