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 사나가 ‘해피투게더3’에서 강남의 일본어 선생님을 자처했다고 합니당 ㅋㅋㅋ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의 7월 14일 방송은 ‘글로벌 예능꾼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만렙 글로벌 예능꾼’ 헨리-존박-강남과 ‘새내기 글로벌 예능꾼’ 트와이스 사나-CLC 손-우주소녀 성소가 출연해 국경을 뛰어넘을 특급 활약을 펼쳤습니다!
방송에서 박과 강남은 ‘무늬만 외국인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아 이목을 모았습니다!이날 유재석은 존박을 향해 “존박과 방송을 몇 번 함께 해봤는데 영어가 어설프다”며 의구심을 드러냈다. 이에 존박은 “헨리 덕분에 1년에 2번 영어하는 것 같다”며 오랜 한국생활로 인해 서툴러진 영어실력을 실토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당 ㅋㅋㅋ
이어 강남은 또 다른 일본 출신 연예인 사나에게 굴욕을 당해 눈길을 끌었습니당!!남이 일본어로 자기소개를 하자 사나가 “잘하시는데 일본어 발음이 틀렸다”고 밝힌 것. 이어 사나는 직접 발음 시범까지 보이며 강남의 일본어 선생님을 자처했고, 졸지에 모국어 실력을 지적 받은 강남은 “말도 안 된다”면서 억울함을 호소해 배꼽을 잡게 만들었습니당 ㅋㅋㅋ
참고로 사나는 일본인인데 혼혈을 루머(찌라시)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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