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펜싱은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은 1·동 3)를 따냈습니다!
펜싱 금메달 10개 중 2개였다. 한국은 이탈리아(금 3·은 2·동 2)에 이어 펜싱 종목에서 종합 2위에 올랐습니다!! 그로부터 4년이 지났고 세계 펜싱계에서 한국이 차지한 위상도 달라졌다. 과거 한국은 도전자였지만 지금은 수성해야하는 처지가 됐다. 리우올림픽이 그 시험대입니당!
강국의 위상을 지키려면 가장 중요한 게 ‘신무기 개발’이다. 상대국에게 이미 간파당한 옛날 기술을 고집하다가는 덜미를 잡히기 일쑤입니다!
런던올림픽에서 여자 사브르 금메달리스트 김지연(28), 남현희, 신아람, 정진선(32), 구본길(27), 김정환(33)은 리우올림픽 대표팀 명단에도 뽑혔다고 합니다!! 남자 사브르, 여자 플뢰레 단체전 등 한국이 런던올림픽에서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딴 종목이 제외된 것은 아쉽다.리우 올림픽에는 금메달 10개가 걸려 있습니다!!
남자부는 플뢰레·에페·사브르 개인전과 플뢰레·에페 단체전, 여자부는 플뢰레·에페·사브르 개인전과 에페·사브르 단체전을 치른다. 조종형 펜싱 대표팀 총감독은 지난달 펜싱 대표팀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한국 펜싱의 실력이 급상승하면서 국제대회에서 굉장히 견제를 많이 받고 있다”면서도 “어쨌든 메달 두 개 이상 획득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펜싱선수 김지연 금메달 동영상
참고로 김지연 선수는 아직 미혼이며 결혼, 남편 등은 루머입니다! 남자친구에 대해서는 공개된 바가 없네용!
이쁜데 운동도잘하네 사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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