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 올림픽 축구에서 우리나라와 함께 C조에 편성된 독일 대표팀의 핵심 미드필더 레온 고레츠카가 어깨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레츠카는 2016년 8월 5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사우바도르 폰치 노바 아레나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축구 C조 예선 1차전 멕시코전에 선발 출전했지만전반 27분만에 부상을 당해 세르지 나브리와 교체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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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과 멕시코의 경기가 2-2 무승부로 끝난 뒤 독일 '키커'는 고레츠카의 부상에 대해 "고레츠카가 또 다시 어깨 부상을 당했다. 한국전 출전이 위협받게 됐다"면서 "고레츠카는 정확한 부상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검사를 받을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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