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하균(42)과 김고은(25)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2개월 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며 연인 사이 임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 과거 김고은-김동욱 열애설 당시 신하균이 옆 자리에 있었다는 사실이 재조명됐습니다!!
김고은은 영화 <계춘할망> 개봉 전 김동욱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김고은과 김동욱이 세부 리조트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으며 스킨스쿠버 동호회에서 만나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김고은은 “그 자리에 김동욱만 있었던 게 아니다. 신하균 선배도 같이 있었는데 어떤 기자 분이 못 알아봐 일반인인 줄 알고 (신하균을) 모자이크 처리해 우리끼리 많이 웃었다”고 말했습니다!!
지금 공식 연인이 된 신하균 역시 그 사실을 언급했습니다!! 신하균은 최근 영화 <올레> 개봉을 맞아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고은과의)열애설 해프닝 당시 사진에 찍혔다. 그런데 내 얼굴이 모자이크 처리돼 깜짝 놀랐다”고 했습니다!!
모자이크 처리된 자신의 얼굴을 본 신하균은 “내가 뭘 잘못한 줄 알았다”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신하균은 열애 설을 인정하기 전 “요즘에는 스킨스쿠버에 푹 빠졌다. 김고은 등 동료배우들과 함께 하는데 늘 새로운 바다 속을 탐험하는 재미가 짜릿하다”고 말해 김고은과의 취미 생활이 행복함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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