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탁구 남녀 단체전이 8월 12일 오후(이하 한국시간)부터 메달 경쟁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한국 탁구는 이번 대회 남녀 단식에서는 8강에도 오르지 못했지만, 단체전은 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여자 단체전은 이날 오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3관에서 루마니아와 16강 첫 경기를 갖는다고 합니다!
단체전 경기일정 확인
주세혁 세계랭킹 14위
정영식 12위
이상수 16위
루마니아를 꺾으면 싱가포르-이집트 승자와 대결한다. 4강에 오르면 최강 중국과 맞붙는다고 합니다!! 남자는 13일 오전 16강전을 치른다고 하넹요!!
단식에서 세계랭킹 1위 마룽에 아쉽게 패했던 정영식(24·미래에셋대우)과 이상수(26·삼성생명)에 베테랑 주세혁(36·삼성생명)이 가세했습니다!! 남자탁구 단체전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동메달, 4년전 런던 올림픽 은메달 등단체전이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줄곧 메달을 수확했습니당!! 그러나 16강 대결부터 만만치 않다. 상대가 개최국 브라질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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