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9월 백만장자 여대생 리디아 고(캘러웨이·한국명 고보경(高寶璟)))이 역대 최연소로 메이저 대회를 제패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리디아 고는 지난 2015년 9월 13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 뱅의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클럽(파71·6453야드)에서 끝난 에비앙 챔피언십 골프대회(총상금 325만 달러) 최종일 경기새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쳐 합계 16언더파 268타로 렉시 톰슨(미국)을 6타 차로 따돌렸다고 합니다!
1997년 4월생인 리디아 고는 18세 4개월 20일 나이에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올라 종전 최연소 메이저 우승 기록인 2007년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모건 프리셀(미국)의 18세 10개월 9일을 5개월여 앞당겼다고 합니다!!
‘침묵의 암살자 주니어’ 리디아 고(. 서울에서 태어낸 뉴질랜드 교포다. 사실 그는 여고생때인 17세2개월의 나이로 이미 백만장자가 됐다. 아마추어 신분으로 2승을 올렸을 때 받지 못한 상금을 제외하고도, 프로 전향 9개월 만에 상금으로만 106만1019달러(약 10억9000만원)를 획득한 것이라고 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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