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는 지난 2012년 1월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혼혈이라는 이유로 차별 받았던 어린 시절을 회상한 적이 있습니당!
당시 방송에서 윤미래는 "한국에 처음 왔을 때 친구들과 늘 싸웠다" 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윤미래는 서툰 한국어 탓에 영어로 대화를 하면 항상 비난이 쏟아졌다며 "'우리나라에서 왜 영어를 하냐 깜둥이'라고 놀림을 받았다"고 고백했습니당!
특히 윤미래는 "어린 시절 변변한 친구도 사귈 수 없었다. 음악으로 외로움을 달래곤 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가 있습니다!
한편 가수 윤미래는 미국 텍사스 출생으로서 주한미군으로 복무했던 미국인 흑인 아버지(아빠) 토머스 J. 리드(Thomas J. Reid)와 한국인 어머니(엄마)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윤미래는 한국 이름이고, 너태샤 섄타 리드(Natasha Shanta Reid)라는 영어식 이름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 T, 타샤, GEMINI 등의 다른 네임으로도 활동한 경력이 있다고 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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