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7월 배우 박병은이 KBS 2TV 드라마 스페셜 '국시집 여자'의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박병은이 오는 10월 방송될 KBS 2TV 드라마 스페셜 '국시집 여자'에서 소설가의 꿈을 지닌 남자주인공 진우 역을 맡았다. 꾸준한 연기내공을 바탕으로 스크린을 종횡무진 누비며 존재감을 발산하던 그가 약 2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아 또 다른 연기 변신을 펼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국시집 여자'는 잘 나가는 쇼핑몰을 운영하는 아내를 도우며 살지만, 소설가에 대한 꿈을 버리지 못한 진우가 대학선배의 장례식날 만난 여자 미진(전혜빈)에게 점점 빠져들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고 하네요!
박병은이 맡은 진우는 국시집에서 일하는 미진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소설가로서의 새 삶을 시작하려는 인물이다. 미진 역을 맡은 배우 전혜빈, 아내로 출연하는 심이영까지 세 사람 사이에서 흐르는 긴장감이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박병은은 작지만 단단한 독립영화부터 영화 '황해',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 '연애의 온도' 등 굵직한 작품까지 아우르며 내공을 다져왔다. 지난 2015년 1,200만 관객을 동원한 '암살'에서 일본군 장교 카와구치 역을 맡아 서늘한 카리스마와 완벽한 일본어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호평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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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시집 여자'는 오는 10월 방송 예정이라고 하네요^^ 참고로 박병은 결혼, 부인(아내), 이혼(재혼) 등은 아직 그가 미혼이기에 루머 찌라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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