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3일 금요일

한채영 남편 이영애 남편,최동준 시아버지 사건

지난 2014년 7월 배우 이영애 씨의 남편 정호영 씨에 대한 허위 사실을 보도한 인터넷신문 기자가 재판에 넘겨졌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당시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는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상 명예훼손 혐의로 모 인터넷 연예매체 기자 한모(29·여)씨를 불구속기소했다고 2014년 7월 16일 밝힌 것입니다!



해당 검찰에 따르면 한 씨는 지난해 7월 한 인터넷신문 사이트에 정호영 씨에 관한 악성 루머를 사실인 양 기사로 작성해 정 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 씨는 당시 기사에서 정호영씨의 전처 아들인 모 대부업체 사장이 유명 연예인 한모 씨(한채영)와 결혼했다며 이영애씨와 이 연예인이 결과적으로 고부관계이며, 정 씨가 예전에 다른 배우 심모 씨와 교제할 때 나이와 이름도 속이고 이혼 소송 중인 사실도 숨겼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검찰에 따르면 이는 모두 사실 무근으로 정씨와 대부업체 사장은 혈연관계가 아니었으며, 정씨는 심 씨에게 이름과 나이를 속인 적이 없고 교제 시점도 이혼 소송이 종료된 이후였다고 하네요!


검찰은 한 씨가 정 씨를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해 공공연히 거짓사실을 드러내 정 씨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보고 한 씨를 재판에 넘겼다고 합니다! 앞서 이영애 씨는 인터넷상에 자신의 가정사와 관련된 허위 사실을 유포한 블로거와 악플러 등을 경찰에 고소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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