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성이 ‘사람이 좋다’에서 노래를 부르게 된 이유를 전했습니당!
2016년 9월 18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국민 애창곡 ‘안동역에서’를 부른 가수 진성의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가 방송됐습니당!!
이날 방송에서 진성은 어린 시절부터 노래를 하려고 했던 이유에 대해 “노래를 해서 유명한 사람이 되면 ‘부모님이 나를 찾아주지 않을까 혹시 내가 찾을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했다”고 밝혔습니당!
진성은 ‘안동역에서’를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지만 이미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남다른 인기를 얻고 있었다. 그는 일명 고속도로 가수였다. 그가 부른 메들리 음반은 1000만 장이 판매가 됐다. 이는 메들리 음반 중에서도 남다른 기록이었습니다!
그러던 진성은 우연히 부르게 된 ‘안동역에서’가 국민 애창곡으로 등극하면서 안동역에 노래비가 세워지고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됐다. 진성은 “9년 전에 불렀던 노래를 다시 편곡을 해서 부르게 됐다”고 ‘안동역에서’의 사연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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