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아재의 나이에 접어든 서울예대 대학동기 배우 김민교, 이종혁, 임형준. 세 사람의 태국 여행은 속이 꽉 차 있어 아주 실속이 있었습니당!
2박 3일 동안 세 사람이 쓰고 온 경비는 항공권을 미포함해 개인당 33만 원이었기 때문. 마치 태국의 왕처럼 즐기고 돌아왔습니당 ㅋㅋㅋ
지난 2016년 6월 11일 방송된 KBS2 예능 ‘배틀 트립’은 ‘별책부록 여행지의 역습’ 편으로 김민교 이종혁 임형준의 태국 파타야 여행이 담겼습니다!!
이종혁과 임형준이 이렇게 싼 가격에 여행을 즐길 수 있었던 비결은 태국에 27번이나 다녀온 김민교 덕분이었다. “파타야에서 왕 대접을 받고 왔다”고 밝힌 김민교는 “좋았던 기억을 잊지 못하고 다녀온 후에도 스물일곱 번이나 파타야를 찾았다”고 밝혔습니당!!
세 사람은 도착한 첫 날부터 스케줄로 빼곡하게 채웠다. 똠양꿍과 마사지를 즐겼고, 이튿날아침부터 저녁까지 먹방을 즐겼다. 또 패러세일링 등 해양스포츠도 즐겨서 눈길을 끌었네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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