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미선이 2억원 사기를 당했다고 합니다!
박씨는 돈을 빌려간 뒤 제때 갚지 않은 지인들을 사기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고 합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이철희 부장검사)는 박씨가 사기 혐의로 정모씨(45)와 홍모씨(41·여)를 고소한 사건을 수사 중이라고 2016년 3월 3일 밝혔다고 합니다!
해당 검찰에 따르면 정씨와 홍씨는 2013년 4월 ‘2부 이자(월 400만원)를 지급하고 1년 뒤에 갚겠다’며 박씨로부터 2억원을 빌렸다고 합니다 ㅠㅠ 하지만 두 사람은 약속한 변제기인 1년이 지난 뒤에도 돈을 갚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사건을 서울 강남경찰서로 수사지휘를 내려 보낸 상태라고 합니다! 검찰과 경찰은 정씨 등이 박씨에게 처음 돈을 빌릴 때부터 돈을 변제할 의사나 능력 없이 돈을 빌렸는지를 조사한 뒤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하네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