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의 첫 대본 리딩이 포착됐습니다!
2016년 10월 17일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연출 진혁) 측은 그 동안 가제로 쓰였던 '푸른 바다의 전설'이 드라마 제목으로 확정됐음을 알렸습니다!! 또한 첫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티저 및 하이라이트 동영상
- 사전제작이라고 하네요!!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 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최근 제작진과 출연진은 스페인에서 2달 여 간의 로케이션 촬영을 마쳤다고 합니다!!
지난 10월 8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한 건물에서는 드라마 주역과 제작진 방송국 관계자들이 참석해 첫 단체 대본 리딩을 가졌다. 이번 대본리 딩에는 배우 전지현, 이민호, 이희준을 비롯해 성동일, 문소리, 황신혜, 나영희, 최정우, 신혜선, 신원호, 이지훈, 박해수, 이재원 등과 연출을 맡은 진혁 PD, 극본을 맡은 박지은 작가와 스태프들이 참석했다고 합니다!!
진혁 PD는 본격적인 대본 리딩에 앞서 배우와 관계자, 스태프들을 일일이 소개했다. 또한 현장 진행 상황 등을 알리며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그런가 하면 박지은 작가는 "너무 좋은 배우들과 함께 작품을 하게 돼 영광이다. 모두에게 최고의 기억이 될 수 있는 작품이 되게 노력하겠다"고 머리 숙여 인사를 전했습니다!!!
전지현은 이번 작품에서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로 변신했다. 이에 의미 있는 도전에 의지를 보였고, 대본 리딩이 진행되자 인어가 도시에 처음으로 발을 내딛고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로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입니당!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