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연구가 이혜정의 아버지가 생활용품 전문업체 ‘유한킴벌리’ 이종대 전 회장의 딸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과거에 방송된 채널A ‘아내가 뿔났다-남편밥상’에서는 이혜정 남편 고민환이 장인인 이종대 전 회장을 위해 앞치마를 두르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평소에는 부엌에 얼씬도 하지 않았던 남편 고민환은 장인에게 해 줄 요리를 만들며 진땀을 빼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혜정은 과거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아버지가 유한킴벌리의 이종대 전 회장임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방송에서 이혜정은 "남편은 무심함의 끝판왕이다. 내가 어떤 일을 해도 관심이 없다. 책 하나 들면 그게 끝날 때까지 자기 일이지 난 그냥 나다"고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아울러 이혜정은 "남편이 젊었을 때 바람이 있었다. 아예 없었던 건 아니다"며 "젊었을 때 났던 바람이 날 마음 아프게 하는 바람이었다면 지금은 날 기분 좋게 만드는 바람이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이혜정은 자신을 기분 좋게 만드는 바람이 외모에 신경 쓰기 시작한 남편의 모습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혜정은 "원래 남편은 로션도 안 바르는 사람이었다. 근데 어느날 내가 나갔다오니까 피부가 울긋불긋 난리가 났더라. 눈이 부었더라. 내 화장대 위에 올려놓은 샘플이 오래돼 못 쓰겠다 싶어 쓰레기통에 버렸는데 그걸 주워 얼굴에 발랐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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