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격범 성병대가 경찰을 향한 과대망상증 있었던 사실이 포착됐습니다!!
10월 20일 한 뉴스는 성병대의 SNS 영상을 입수해 경찰이 자신을 체포할 것이라고 늘 경계하던 그의 모습을 전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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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보도에 따르면 성병대는 지난 8월 "XXX"라며 서울 강북경찰서를 들어가는 남성을 향해 나지막하게 욕을 하며, 해당 영상은 신이 지나가기 전 타이밍을 맞춰 나와, 경찰서로 가는 모습을 촬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성병대는 주변에 경찰관이 나타나면 촬영을 하거나, 제복과 유사한 옷을 입고 이들 까지 모두 자신의 영상에 담으면서 이들을 경계해왔다고 하네요! 또한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부패 경찰의 조직적인 범죄의혹을 까발리고 일본의 침략음모를 폭로한 대가"라며 "2~3일 안에 경찰과 충돌하는 일이 있을 것이다. 부패 친일 경찰 한 놈이라도 더 죽이고 가는 게 내 목적"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한 자신을 체포하는 경찰은 죽는수가 있다며 섬뜩한 경고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한편, 성병대는 '대지진과 침략전쟁'이라는 역사비평서를 쓴 저자이자 전과 9범으로 2012년 9월에 출소한 이후 전자발찌 부착 대상이 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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