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국가대표이자 현 프로볼러로 활동중인 스포테이너 신수지가 지난 2015년 10월1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2차전 시구자로 나섰습니다!!
신수지는 지난 2013년에 선보인 일루전시구로 국내 뿐만이 아닌 해외에서까지도 화제를 모은 만큼 이번 준플레이오프전에 선보인 특별한 시구에도 준비를 많이 했다는 후문입니닼ㅋㅋ
지난 2013년 시구 동영상
시구에 나선 신수지는 유니폼 안에 언더티를 갖춰 입은 것을 비롯해 시구자의 올바른 복장을 갖춰 많은 야구팬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긴장한 모습의 신수지는 숨을 고른 뒤 덤블링 후 일루전으로 멋진 시구에 성공하며 경기장에 있던 야구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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