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2년 9월 탤런트 변소정이 10월 24일 오후 5시 서울역삼동의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화촉을 밝힌다는 소식이 전해진 적이 있습니다!
상대는 종합프로모션업체 필인의 이사인 정재열(당시 나이 33세)씨로 93년 동료 탤런트의 약혼식 때 처음 만난 뒤 10년째 사랑을 가꿔왔다고 합니다!
당시 변소정은 정씨가 살고 있는 서울 구의동 아파트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며 신혼여행은 현재 출연중인 KBS 2TV 아침드라마 「색소폰과 찹쌀떡」이 끝나는 11월께떠나기로 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온 바가 있습니다!
90년 MBC 탤런트 공채 19기로 연기활동을 시작한 변소정은 90년대 중반까지 「두려움 없는 사랑」 「유심초」 「딸부잣집」 등으로 인기를 구가했으나 어머니의와병과 별세로 한동안 연예활동을 중단했다가 지난 2000년 방송활동을 재개한 바가 있습니다!
10년 열애 끝에 첫사랑 남자와 결혼하는 탤런트 변소정
한편 '변소정 정재열사진 결혼식'은 공개된 바가 없네요! 위 우먼동아 기사를 살펴보니 당시 결혼 상황에 대해서 잘 나와 있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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