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 12월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에서 뛰는 이범호가 동갑내기 신부 김윤미 씨와 오는 12월 26일 웨딩마치를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진 적이 있습니다!
둘은 이미 혼인 신고를 마쳤다고 합니다!!! 2010년 초 이범호가 일본야구에 진출하며 김윤미 씨가 체류비자문제에 부딪힌 까닭이라고 합니다!
당시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정식 결혼식을 앞둔 이범호는 "혼인신고 전 웨딩 촬영과 결혼식을 먼저 하지 못한 것이 늘 마음에 걸리고 미안했다"며 "힘든 타국생활도 마다하지 않고 내조해준 신부에게 다시 한 번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일본에서 돌아와 KIA에 입단한 이범호는 2015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었고 계약 기간 4년, 총액 36억에 잔류한 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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