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여왕' 박세리(39·하나금융그룹)의 은퇴식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특히 주인공인 박세리는 말할 것도 없고 동료 선수, 골프팬의 시선을 고정시킨 것이 있었습니당!
18번홀 그린 주변에 설치된 대형 모니터에서 상영된 영상이었다. 1998년 US여자오픈 당시 맨발의 투혼 등 박세리의 경기 모습이었다. 또 하나는 동료 선수와 팬들이 쓰고 있는 'Thanks SE RI'가 새겨진 모자였다. 이 영상과 모자는 스카이72 골프&리조트(대표이사 김영재)가 박세리의 은퇴를 기념해 제작한 것이었다고 하네용!!
영상은 2016년 10월 12일 저녁 하얏트 리젠시 인천에서 열린 2016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갈리 디너와 13일 박세리가 1라운드 마치고 나올 때 상영되었다. 박세리는 그 영상을 보면서 하염없는 눈물을 흘렸다. 스카이72 골프&리조트와 박세리의 인연은 200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국내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퍼블릭 골프장인 스카이72의 오픈과 함께 박세리가 골프장 홍보대사로 활동을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박세리 은퇴식 동영상!
지난 2007년에 박세리가 '명예의 전당'에 입회했을 때 스카이72는 그해 10월 29일 박세리 명예의 전당 입성 기념 스킨스 골프대회 SKY 72 INVITATIONAL Hosted by SeRi PAK을 개최했다. 그리고 오션코스 10번홀을 박세리의 홀로 헌정했다. 스카이72 골프 &리조트 김영재 대표는 “고국으로 돌아오는 박세리 선수를 많은 사람들과 함께 환영하고, 보다 특별하고 기억에 남는 은퇴식을 선물하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
영상을 기획하고 제작한 스카이72 김유진 매니저는 “세계적인 선수들 뿐만 아니라 골프를 넘어서 수많은 사람들이 은퇴 영상 제작 과정에 흔쾌히 참여해 줘 더 감동이 컸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스카이72 골프&리조트의 'Thanks Seri' 영상에는 LPGA, KLPGA, KPGA투어 및 골프업계, 유명인, 일반시민 등 약 300여명의 사람들이 참여했다고 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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