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에 출연한 배우 이성재가 두 딸의 영상편지에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이성재는 지난 2013년 때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가족들과 떨어져 사는 이야기에 대해 털어놨습니다!! 당시 이성재는 힘든 형편에도 불구하고 두 딸을 유학 보낸 이유에 대해 "큰 딸의 사춘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성재는 "큰 딸이 사춘기 때 방황하며 가출까지 했고, 하고 싶은 일이 없었다"며 "더 이상 학교에 가기 싫어했고, 한국에 이대로 두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을 때 아내가 유학 얘기를 꺼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힐링캠프' 제작진은 이성재의 두 딸이 보낸 영상편지를 공개했다. 이성재는 딸들의 목소리에 깜짝 놀랐다. 이성재의 딸들은 아빠에게 근황을 전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이성재 역시 딸들의 모습을 보며 눈시울을 붉혔다. 하지만 그 와중에 큰 딸의 진한 화장을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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