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의 새영화 ‘아가씨’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하녀’역에 캐스팅된 김태리가 온라인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김태리는 1,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박찬욱 감독의 오디션에서 발탁된 신예라고 합니다!! 오디션 당시 하녀역에 대해 ‘**이 최고 수준이며 협의는 불가능하다’는 조건이 붙어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녀의 캐스팅 배경에는 신비로운 분위기와 가녀린 소녀의 이미지를 가진 마스크와 무엇보다 탄탄한 연기력이 바탕이 돼 주연을 꿰찼다는 후문입니다! 여러 커뮤니티에서는 김태리에 대한 신상이 공개돼 주목을 끈 바가 있습니다!
알고보니 인천여고 얼짱으로서 경희대학교 신방과를 졸업했다고 하네용! 한편 박찬욱 감독은 김태리의 발탁과 관련해 “올드보이 당시 강혜정을 처음 만났을 때 받은 느낌과 비슷했다”며 “누구나 상상할 수 있는 틀에 박힌 연기를 고집하지 않고 차분하고 침착했다. 긴 고민 없이 결정했다”고 캐스팅 배경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