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르며 추억을 소환한 가수 박혜경. 이제 박혁권과 가상 결혼 생활을 볼 수 있을 조짐입니다!!
지난 5월 24일 방송된 JTBC '슈가맨'에서는 슈가맨으로 두 여성 보컬 박혜경과 도원경이 출연했다. 더더의 보컬 박혜경은 '내게 다시'를 부르며 등장했다. 1997년 나온 노래로, 당시 박혜경은 '한국의 크랜베리스'로 통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혜경은 세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상큼한 목소리를 과시했습니다!!
박혜경의 노래는 사랑에 빠질 것 같은 기분 좋은 설렘을 전해준다. 봄날의 노래 같은 분위기 때문에 광고 음악으로도 많이 쓰였다. 한가인이 버스의 그녀로 나온 CF, 원빈과 신민아의 커피 음료 CF 노래도 모두 박혜경의 노래입니다!!
박혜경은 즉석에서 콘서트를 열었다. 그는 '고백', '주문을 걸어', '너에게 주고싶은 세가지 선물', '레몬 트리', '안녕' 등을 부르며 추억을 소환했다.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박혜경은 결국 눈물을 터뜨렸다. "다시는 노래를 못 부를 줄 알았다"고 이유를 밝히며. 사실 박혜경은 그동안 노래를 부르고 싶어도 부르지 못했다고. 박혜경은 "목에 혹시 생겨서 4년 동안 노래를 못 불렀다. 가수를 그만 두려고 했다"고 고백했다. 노래를 못 부르게 된 후, 박혜경은 중국으로 건너가 플로리스트 교육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박혜경은 자신의 소원을 밝혔다. '육룡이 나르샤'에 나온 배우 박혁권의 팬이라면서, '님과 함께'에 출연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노래는 목 상태가 완쾌되지 않았기 때문에 예능에서 활약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참고로 박혁권은 육룡이 나르샤에서 길선미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줫는데 김태희는 무엇을 말하는지 모르겠네영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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