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2일 일요일

노경은 박동희 기자 인터뷰,노경은 은퇴이유 번복 사건

30대 초반의 투수가 뚜렷한 이유 없이 은퇴를 결심한 것은 전례를 찾기 어렵습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이날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 경기를 앞두고 "선발로 쓰다가 바로 중간계투로 돌리기가 좀 그래서 2군으로 내려보냈던것"이라며 안타까워했다고 합니다!!! 김태형 감독은 그러면서 "야구 말고 다른 것을 해보고 싶다고 했다"며 "열심히 준비했는데, (성적이) 답답했는지 결정을 내린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박동희의 Mailbag] 노경은은 왜 은퇴를 선언했나
지난 2016년 5월 10일 인터뷰 기사

노경은의 성적은 2012년 12승 6패 평균자책점 2.53, 2013년 10승 10패 평균자책점 3.84에 이르던성적은 2014년 3승 15패 평균자책점 9.03으로 추락했습니다! 결국 지난해 마무리 및 중간 투수로 전환했지만,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친 경기는 얼마 되지 않습니다!!


새 마음가짐으로 올 시즌을 준비했지만 몇 경기 버티지 못하고 2군행을 통보받은 노경은은 더는 희망이 없다고 판단했을 수 있습니다!!! 노경은의 온화한 성품을 고려하면 압박감이 심했던 것으로 짐작할 수 있습니다!!!


야구팬 사이에서는 노경은이 타구단으로 트레이드될 것을 우려해 은퇴를 결심했다는 소문도 있지만, 두산 관계자는 "터무니없는 소리"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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