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치즈인더트랩'에서 김고은의 절친으로 연기했던 박민지가 MBC '최고의 연인' 후속 '다시 시작해'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됐습니다!
2016년 5월 20일 상암 MBC에서 열린 '다시 시작해'의 제작발표회에서 영자 역을 맡은 박민지는 "여주인공은 처음이라서 떨린다. 출연 분량이 많아 부담도 된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영자는 똑똑하고 씩씩한 친구다. 의대를 6년간 다니며 산부인과 의사를 꿈꾸는 친구인데 사연이 있어 백화점 판매사원으로 취직한다. 스스로 사랑과 일을 쟁취하는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설명했습니다!!
다시 시작해'에서 눈여겨 볼 배우는 '육룡이 나르샤'와 '딴따라'에서 악역을 맡고 있는 전노민이다. 전노민은 "최근 '육룡이 나르샤' 이후 악역만 들어온다. 이 드라마도 악역과 비슷하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그는 "그래도 어떤 역이든 작품을 맡긴 작가나 제작진에게 누가 되지 않게 최선을 다한다. 그래서 악역에 대해 공부를 많이 했다. 화를 내면서 때리는 것 보다 웃으면서 때리는 것이 더 기분 나쁘지 않은가. 그런 것들을 연구했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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