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황홀한 스타초대' 코너에 출연한 DJ 김창렬은 최화정과 공동 진행을 맡은 주영훈이 "살면서 사무치게 후회되는 일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던진 적이 있습니다!
이에 "어머니(엄마)가 아프셨을 때 간이식을 못해드린 것"이라며, 고개를 떨구고는 이내 "병원에서 권했지만, 솔직히 무섭고 겁이 났고, 내 생각부터 하느라 못해드렸다. 이 일은 뼈에 사무치도록 두고두고 후회되는 일"이라는 말과 함께 결국 눈시울을 적셨습니다!!
숨을 가다듬은 김창렬은 이어 "난생 처음 솔로앨범을 낸 것도 후회가 된다"고 말했다. 그러자 DJ 최화정은 "'기억 속으로', 나는 이 노래를 너무 좋아한다. 그것 때문에 너랑 친해진 것 같다"는 말로 너스레를 떨며 분위기를 바꾸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창렬 아버지(아빠)에 대해서는 공개된 바가 없으며 '김창렬 지니'는 무엇을 뜻하는지 모르겠네영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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