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타자 윌린 로사리오(27)가 한국 무대 첫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로사리오는 2016년 4월 8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방문경기에서 0-1로 뒤진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마수걸이 동점 솔로포를 터트렸습니다!!
로사리오는 NC의 외국인 투수 잭 스튜어트의 초구 체인지업(131㎞)을 그대로 잡아당겨 가운데 담장을 훌쩍 넘겼습니다. 비거리 125m의 대형 홈런이었습니당! ㄷㄷㄷ
미국프로야구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5시즌을 뛴 로사리오는 올해 연봉 130만 달러(약 15억원)에 한화 유니폼을 입었다. 로사리오는 이전 5경기에서 홈런 없이 타율 0.227(22타수 5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고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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