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동준이 11대1의 싸움 무용담을 털어놨습니당 ㅋㅋㅋㅋㅋㅋㅋ
과거에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스스로 전설이 된 사나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이동준과 그룹 god의 박준형이 출연했습니다!! 당시 MC 오만석이 "난 11대 1로 싸워 이겼다"면서 이동준의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MC 이영자가 "어떻게 된 일이냐"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이동준은 "남들이보고 얘기했다"면서 "최불암선생님이 옆에서 보고 얘기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이동준은 "내 고향 청주 나이트에서 일이 있었다"면서 "넓은 주차장에서 특수부대 친구들이 나한테 욕을 하면서 '꺼지'라고 말하더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동준은 "보니깐 (나이트클럽) 박살을 내놓고 나왔더라고. 그래서 손 한 번 안 쓰고 발로 10번을 찼다. 11명이었는데, 한 명이 도망가버렸다. 10번을 차서 다 뻗었다"라고 무용담을 털어놨습니당 ㅋㅋㅋ
끝으로 이동준은 무용담이 알려진 것에 대해 "알고보니깐 최불암 선생님이 있었더라"면서 "최불암 선생님이 칭찬하더라"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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