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7일 수요일

박세리 경매 대법원법원경매정보 법돌이,박세리재산

골프선수 박세리(40·하나금융그룹)가 소유한 단독주택이 법원 경매에 나온다고 합니당!!


2016년 7월 26일 대법원 경매정보에 따르면 박세리와 부친 박준철씨의 공동 소유인 대전 유성구 구암동 611-30 소재 부동산이 다음달 1일 대전지방법원에서 경매된다고 하네용! ㄷㄷㄷㄷㄷ





경매는 대지 2340㎡에 전체면적 991㎡ 규모로 건물과 조경수, 석탑 등을 일괄 매각하는 조건이다. 감정가격은 토지 31억6171만원, 건물 2억3949만원 등으로 총 36억9584만원이라고 합니다!


박세리는 2000년 6월 이 주택을 매입한 뒤 줄곧 보유해왔다. 실제 거주지는 인근 아파트라고 합니다! 해당 주택은 지난 2014년 7월 A씨가 가압류했고 법원 판결 등을 거쳐 지난 3월 29일 경매를 신청했다. A씨의 경매 청구액은 1억 9400만원이다. 이외에도 이랜드건설과 금융기관 등에 근저당과 가압류가 각각 걸려있다고 합니다!


한 경매 전문가는 “등기부등본상 박세리 부녀의 채무액이 감정평가액의 3분의1 수준이고 경매 청구금액도 많지 않아 중도에 경매가 취하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박세리는 과거 방송에서 “브리티시오픈은 4억원, US오픈은 5억원 정도 된다”며 “미국에서의 총상금은 126억원 정도”라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박세리는 또 광고 수익과 스폰서 후원 등을 모두 합치면 수입은 총 상금의 몇 배는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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