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주(48) NXC 회장에 이어 진경준(49·사법연수원 21기) 검사장이 2016년 7월 14일 오전 10시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다고 합니다!
이금로 특임검사팀은 13일 김정주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밤샘조사했다고 하네용!!! 김정주 회장은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했으나 진경준 검사장의 주식거래 과정에 개입했는지 여부와 고급 차량 제공 의혹 등에 대해선 답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김정주 회장은 진경준 검사장과 막역한 대학 동창 사이다. 그는 진경준 검사장에게 주식 매입 특혜와 차량 등을 제공하며 모종의 거래를 했을 가능성을 의심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진경준 검사장이 김정주 회장으로부터 2005년 6월 4억2500만원을 빌려 넥슨 비상장 주식 1만주를 매입한 뒤 지난해 126억원에 팔아 120억원이 넘는 시세차액을 남긴 것으로 보고 있다. 진경준 검사장은 김정주 회장으로부터 빌린 돈을 모두 갚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진경준 검사장은 넥슨 회삿돈으로 리스된 고급 차량 등을 제공받은 의혹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검찰은 진경준 검사장에 대해서도 14일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라고 통보했다. 앞서 진경준 검사장은 자수서 형식의 문건을 제출했다. 진경준 검사장은 자수서를 통해 일부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특임검사팀은 자수서 제출과는 상관없이 일정대로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합니당!
참고로 김정주 더불어민주당 입당은 동명이인에 관련된 내용입니당!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