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1월 26일 '블라인드 사이드'의 주인공이 슈퍼볼 50에 도전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지난 2009년 개봉한 미국의 스포츠 영화인 블라인드 사이드는 미식축구 선수 마이클 오어의 이야기입니당 ㅋㅋㅋ 저도 재미있게 봤네용!!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영화로 만들어졌고 2010년 제 82회 아카데미상에서 작품상과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산드라 블록이 여우주연상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블라이드 사이드'의 주인공인 마이클 오어는 미시피피 대학교를 졸업하고 2009년 신인 드래프스서 1라운드 23번으로 볼티모어 레이븐스에 입단한 레프트 태클이라고 합니다!! 볼티모어와 테네시 타이탄스를 거친 그는 지난해 6월 캐롤라이나 팬서스에 입단했습니다!!!!
'블라인드 사이드'는 미식축구 용어로 쿼터백이 보지 못하는 공간을 말한다. 영화 내용과도 연관이 크다고 하네용! 사회에서 가려진 단면에서 살고 있던 오어를 중심으로 이끈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선수로도 각광을 받았지만 그는 영화에 대해 좋은 기억을 갖지 못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중반 오어는 "'블라인드 사이드'가 내 인생에 많은 영향을 미친 것은 사실"이라면서 "다만 사람들은 그 영화에 나온 부분에 대해서만 생각한다. 나를 보면서 영화를 생각한다. 진짜 나에 대해서는 큰 관심이 없다. 영화에 대해 크게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다"고 설명했습니다!
마이틀 오어 성적 확인 페이지
하지만 슈퍼볼에 진출한 그는 가족들을 경기장으로 불러들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신을 키워준 진짜 가족들이기 때문. 그는 대학을 선택할 당시에도 가족들의 의견을 존중했다고 하네요!! 참고로 현재 3년간 2100만달러에 계약이 되어 있으며 아직 미혼으로 보여지네요! 결혼, 부인(아내)에 대한 자료는 찾을 수가 없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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