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잔디는 이원희 여자유도대표팀 코치와 조준호 여자유도대표팀 코치가 '금메달 1순위'로 손꼽는 여자유도 대표팀의 '비주얼' 담당이자 에이스입니다!
지난 2016년 8월 7일 여자유도 대표팀 '작은거인' 정보경은 48㎏급에서 아쉽게 은메달에 그친 후 "김잔디 선수에게 제 남은 기를 모두 주고 싶다"라며 금메달을 향한 간절한 염원을 밝힌 바 있습니다!
정보경의 기를 받은 김잔디가 1996년 애틀란타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조민선 이후 20년만에 금맥을 다시 이을 수 있지에 대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출전시각은 8월 8일 오후 11시31분 여자 57㎏급 16강 5경기라고 합니다!
김잔디는 "금메달을 따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 4년 전 런던올림픽 8강에서 탈락한 아픔을 잊지 않고 있다.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그때 생각을 하면서 이겨내겠다."라는 각오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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