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하게 고고’ 최덕문이 김열을 향한 부성애를 보였습니당!
지난 2015년 10월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서는 김병재(최덕문 분)가 박선영(김여진 분)에게 아들 김열(이원근 분)에 대해 이야기하는 과정이 그려졌습니당!!
김병재는 억울하게 누명을 써 김열이 시험을 못 본 것을 알고 학교로 향해 “재시험을 보지 않으면 고소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김열과 서먹서먹한 대화를 나눈 후 자리를 떴다고 합니당!!!
이후 김병재는 박선영에게 찾아가 “잘한 건지 반응도 없다”며 씁쓸해 했다. 박선영은 “아들이나 아빠나 어쩜 그렇게 똑같냐”고 말했습니당!!
김병재는 “그게 뭐 어려운 일이라고, 그동안 ‘미안했’다 ‘내가 너 믿는다’ 이런 말 한번 제대로 못해줬다. 자기도 당황스러웠을 거다”라고 전했고 박선영은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이 세 마디만 잘해줘도 애들은 무럭무럭 큰다”며 자식 교육 노하우를 소개하기도 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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