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우 아내나이 직업 학력 학교,강석우 부인 사진

2016년 9월 4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연예계 소문난 ‘사랑꾼’ 탤런트 강석우의 일상이 공개됐습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1980년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미남 배우였던 강석우, 어느덧 연기 생활 38년 차를 맞이했다고 하네용^^

강석우의 아내 사랑은 주변 사람들이 모두 다 알 정도로 유별나다고 합니다!! 은행 일을 볼 때에도, 집 앞 시장에 갈 때에도 심지어 미용실까지도 같이 다닌다는 두 사람이라고 하네용^^

언제나 알콩달콩하기만 할 것 같던 부부에게 결혼 이후 최대의 위기가 닥쳤다. 최근 아내 나연신 씨에게 갱년기가 찾아오며 부쩍 예민해진 것. 평화롭기만 했던 부부 사이에 찾아온 위기를 잠재우기 위해 노력하는 강석우와 아들 준영이는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당!!!

강석우의 유별난 아내 사랑에는 숨겨진 속사정이 있다. 5남매의 외동아들인 그는 외할머니, 부모님을 모시고 4명의 시누이들까지 책임져야 하는 입장이었다. 인생에 결혼은 없다고 생각했던 그에게 어른들을 모시고 살겠노라 약속해준 것이 지금의 아내 연신 씨라고 합니당^^

25살 꽃다운 나이에 화가의 꿈도 포기한 채 자신만 바라보고 시집온 아내를 보며 그 고마움을 평생 갚겠다고 다짐한 그에게 아내는 더욱 특별할 수밖에 없다고 하네용^^ 한편 나연신은 1967년생이라고 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