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8일 일요일

이명박 형 이상득 소환,이상득 포스코 코오롱 비리 수사 근황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이 2016년 9월 19일 ‘포스코 비리’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7차 공판에 출석했다고 합니다!!


이상득 전 의원이 포스코와 관련해 받은 의혹은 크게 세 가지다.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 선임 관여 여부와 고도제한으로 공사가 중단된 포항제철소 공사를 이어가기 위해 편의를 봐줬는지 등이다. 뇌물수수 혐의도 포함됐다고 하네요!



이상득 전 의원은 지난 5월 30일 열린 1차 공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1차 공판 당시 이상득 전 의원의 변호인은 “포스코의 회장 선임 절차에 이상득 전 의원이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포항제철소 역시 공사 중단 상황을 보고 받았을 뿐 공사 재개를 위해 노력한 바가 없다”고 밝혔다. 뇌물수수 혐의도 강력 부인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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