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신애라 자궁적출 수술 고백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당!
과거에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3주년 특집 신애라 편' 2부가 전파를 탔습니당!
이날 방송에서 신애라 차인표 아들 차정민 군은 영상편지를 통해 "지난해 엄마가 아프신데 돌봐주지 못해서 미안했다"는 말을 남겼습니당!! 이에 신애라는 "자궁근종이 있어서 하혈을 했다. 개복 후 근종을 떼어내면 됐는데 적출을 하면 개복을 하지 않아도 되고 회복이 빠르기 때문에 스스로 적출을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인과 수술을 했는데 인터넷에 소문이 돌아 남편이 화가 났다. 마취한 상태에서 그걸 알고 '그냥 둬라. 네 자궁이냐 내 자궁이지'라고 말했다"고 쿨한 성격이 드러나는 에피소드를 전했습니당!!
이어 신애라는 "(다른 아픈 분들이) 탤런트 신애라도 자궁적출을 했다는 것에 대해 위안을 받을 수 있다면 그것 또한 좋은 일이다"고 말하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당!!
이에 자궁적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자궁적출이란 말 그대로 여성의 자궁을 몸 밖으로 드러내는 수술이다. 가장 많은 경우는 자궁근종에 의해서이고 자궁에 생길 수 있는 모든 질병을 차단할 순 있지만 여성성의 상징이 사라진다는 인식이 있어 여성들에겐 굉장한 상실감을 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처럼 신애라의 긍정적인 고백과 더불어 헐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 역시 유방절제수술에 이어 자궁적출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자궁근종의 치료법으로 자궁을 들어내며 난소암에 걸릴 확률을 낮추기 위한 것이라고 하네요!!
참고로 신애라는 인스타그램 sns를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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