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상대방이 23세 백인 여성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당!!
지난 2016년 7월 25일(현지시각) 일간지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가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한국인 타자 강정호(29)를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수사 의뢰한 사람은 23세 백인 여성이라고 보도했습니당 ㅠㅠ 즉 강정호 성폭행 여성이 한국인(한국녀)라고 떠돌던 사진 얼굴은 루머(찌라시)입니당 ㅠㅠ
당시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는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일리노이 주 시카고 경찰에서 넘겨받은 사건 보고서 일부를 공개했다고 합니당!! 보고서의 초안으로 추정되는 문건에는 신고자의 신원이 대부분 음영 처리된 가운데 1993년생으로 백인 여성이라는 부분은 드러나 있습니당 ㅠㅠ
‘강정호 성폭행 고소인, 처음에는 협조 요청하지 않았다’는 제하의 기사에서 이 여성이 사건 이틀 후인 지난 2016년 7월 19일 병원을 찾아 성폭행에 대한 검사 결과를 통보받았다면서도 처음에는 경찰에 수사 협조를 요청하지 않았다고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는 전한 바가 있습니당!!
2016년 9월 7일을 기준으로 아직 수사결과는 나오지 않았네용 ㅠㅠ 아마도 시즌 뒤에 나올 것 같습니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