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욱 홍대새교회 목사가 “청년들을 가난하게 하면 애를 많이 낳는다”는 내용의 설교를 해 논란에 휩싸였다고 합니당 ㅠㅠ
전 목사는 앞서 여성 신도를 성추행한 의혹을 받은 바 있습니당! 2016년 9월 6일 한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전 목사는 일요일이었던 지난 9월 4일 서울 마포구 상수동 홍대새교회에서 ‘생명과 생존, 계산이 들어가면 마음이 완악해진다’는 제목의 설교를 진행했다고 합니당!
전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지금 청년들 애 많이 낳게 만드는 방법, 핍박과 학대와 가난하게 만들면 애가 막 쏟아져 나올 것”이라고 전했습니당 ㅠㅠ
이어서 전 목사는 출애굽 전 이스라엘 백성을 핍박했던 바로왕의 예를 들었다고 합니당!! 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학대하고 핍박하니까 더 번성하는 거다”라며 “제3국가에서 훨씬 더 애를 많이 낳았다. 빈민촌에서 애를 많이 낳는다” 등의 발언을 했습니당!
아울러 “애를 왜 안 낳느냐면 지금 내 생활 수준 이상을 유지하겠다는 거다”라면서 “‘애를 어떻게 키워, 이 돈 갖고’ 그러면서 자기 할 짓은 다 하고. 언제나 그랬다. 언제나”라고 밝혔다. 이어 “그 안의 이기심을 못 느끼십니까?”라고 덧붙였다고 합니당!
전 목사는 자신의 교회에 대해서도 언급했다고 합니당!! 그는 “우리 교회에서도 결혼을 안 하는 사람이 많다. 금년에 결혼 되게 많이 했다”며 “‘결혼하라’고 절대 얘기 안 했다. 딱 만나는 순간, ‘넌 결혼 끝난 거 같은데, 혼자 살아. 선교나 다니면서 그 열정을 가지고 헌신하자’. (그러면) 얼굴이 새파랗게 질리면서 ‘내가 포기했다는 말 안 했는데요?’ 막 이러고”라고 전했습니당!!
그러면서 “바로에게 배운 지혜다. 반면교사, 반면교사. 언제나 그렇다. 핍박하면 결혼한다. 하지 말라고 하면 한다”라고 설교했다고 합니당!!
참고로 전 목사는 지난 2009년 삼일교회 담임목사 시절 여성 신도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당!! 전 목사는 당시 이 같은 의혹에 대해 공개 사과문을 해당 교회 홈페이지에 게시했고, 곧이어 사임한 전 목사는 홍대새교회를 새로 세워 목회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당!
이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평양노회 재판국은 지난 1월31일 전 목사에게 공직정지 2년과 설교권을 의미하는 강도권 2개월 정지 징계를 내린 바가 있습니당!
한편 전병욱 목사 부인 사진, 아내, 결혼, 자녀(아들,딸), 집안(아버지, 어머니) 등에 대해서는 공개된 바가 없으며 연세대학교 출신이라고 하네용! 전병욱 피해자증언 전병욱 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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