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 7월 23일 오후 11시 M.NET '슈퍼스타K 2'에서는 '슈퍼스타K' 첫 번째 주역들의 활약상과 첫 예선 오디션 장소인 서울 오디션에 이어 대전 오디션 현장이 공개됐습니다!!
오디션 현장에 철이와 미애의 멤버 신철 조카 이연지(당시 나이 18세)가 오디션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던 것 같네요!! 예쁜 얼굴에 파워풀한 가창력을 뽐냈지만 심사위원들의 마음에는 들지 않았습니다 ㅠㅠ
신철의 조카라는 것과 예쁜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았지만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백지영, 이승철, 이하늘 3명은 모두 불합격을 줬습니다!!
당시 백지영은 "얼굴이 너무 예쁜 것 빼고는 장점을 찾을수 가 없다"고 불합격을 줬다.이하늘은 "신철 형에게 '내 조카가 나오니까 잘 좀 봐 달라'는 전화를 받았다. 하지만 불합격이다"고 말했고 이승철 역시 "가수보다는 연기자로 데뷔하는게 빠를 것 같다"고 독설을 내뱉었습니당 ㅠㅠ
오디션 장을 빠져나온 이연지는 "얼굴이 예쁘다는 말은 자주 들었다. 하지만 노래를 잘한다는 소리를 더 듣고 싶다"고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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