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5일 화요일

차병원 차움병원 세월호 7시간,차움병원 손연재 이영자 루머

최순실(60·여)씨의 담당의사인 전 차움의원 의료진 김상만 녹십자아이메드 원장이 박근혜 대통령 진료에 어디까지 관여한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취임 초기부터 자문의로 활동해 온 김상만 원장의 대리처방 정황이 드러나면서 대통령 진료에 있어 통상적인 자문의 역할을 벗어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보건복지부가 강남구 보건소를 통해 차움병원을 조사한 결과 김 원장이 주사제를 최순득 씨 진료기록으로 처방하고 이를 직접 청와대에 들고간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이런 처방은 박 대통령 취임 이후부터 최순득씨의 차트에 '청', '안가'라는 단어로 13회(처방날짜 12회) 기록됐다. 조사에서 김 원장은 "정맥주사인 경우에는 간호장교가 주사를 놓고 피하주사는 직접 놨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진술은 김 원장이 "청와대에는 약이 모두 있어 대리처방을 할 필요가 없다"고 공공연하게 해온 변명이 거짓말이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그동안 제기됐던 의혹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게다가 박근혜 대통령 자문의인 온 김 원장이 청와대 의무시스템을 통하지 않고 주사제를 직접 반입했다는 점은 자문의로서 이례적인 행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7시간과 관련한 보톡스, 프로포폴 의혹이 맞는다면 여기에 다른 자문의들과 다른 진료 행태와 불투명한 선정과정 배경을 가진 김 원장이 관여됐을 것이라는 추정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차움병원 손연재 이영자 진료는 당연히 루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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