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1일 월요일

썰전 이명박 재단 류우익,대통령 청년창업재단

이명박 전 대통령이 40년 전 최순실 일가와 연관이 있었다는 보도가 이어지면서 이 전 대통령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지난 10월 27일 밤 11시부터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이 만든 청년창업재단에 대한 방송이 나간 뒤 그 사실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청년창업재단이 4년 동안 재단 운영비로 189억을 사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딱히 운영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볼 수 없는 재단이 운영비로 한 해 50억이 넘는 엄청난 돈을 사용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에 대해 전원책 변호사는 "재단이 정신 자체가 문제가 있다는 것이에요. 특별히 하는 일이 많았다면 이해가 가지만"이라고 못 박았다. 같이 출연한 유시민 작가는 "조용히 해먹고 있었다는거죠"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또한 이 방송에서 인용한 자료에 의하면,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이 “청계재단(청년창업재단)은 설립 이후 91억원의 수입을 올렸으나 장학금 지급액은 수입액의 30%인 27억 7300만원에 불과하다” 밝힌 바 있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장학 재단이라는 공익 재단을 설립해 각종 혜택을 받으려는 목적이었을것”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전 대통령이라고 예우를 갖출 것이 아니라 이것 또한 즉시 수사에 들어가야 하는 것 아니냐”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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