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품명품'의 MC에서 '붕어빵'을 통해 인간적이고 철없는 예능 캐릭터로 제 2의 활약을 하고 있는 아나운서 왕종근이 루머로 가슴앓이 했던 사연을 털어놓았습니다!
과거에 방송된 SBS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에서 왕종근은 외아들 왕재민 군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붕어빵 대표 예능 부자로 등극했습니다! 출연자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왕종근 아나운서는 늦둥이이자 외동 아들인 재민군에게 더 각별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날 재민군은 '부모님의 나이에 관한 주제'에 대해 그동안 털어 놓지 않았던 가슴앓이를 고백했습니다! 재민군은 "한때 왕종근이 갑자기 살이 빠지자 지금 살고 있는 염창동 일대에 왕종근이 암에 걸렸다는 소문이 쫙 퍼졌었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ㅠㅠ
이어 "어느 날은 아빠와 함께 길을 걸어가는 데 사람들이 뒤에서 '왕종근씨 암에 걸려서 얼굴이 찌그러진 것봐' 하는 쑥덕거리는 소리를 들었다"며 속상했던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그날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은 후 재민군은 아버지인 왕종근에게 모든걸 양보하고 효도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합니다! 한편 왕종근 재혼 이혼 전부인 등은 루머 찌라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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