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정과 박해미가 연기로 맞붙었습니당 ㅋㅋㅋ
9월 16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씬 스틸러'에서는 황석정과 박해미가 불꽃튀는 연기 대결을 펼쳤습니다!! 이들은 '여배우 둘'이라는 미니드라마의 주연을 맡아 영화 감독 김정태의 작품에 출연하고자 하는 여배우를 연기했습니다!
이날 황석정은 대본 없이 100% 애드리브로 연기해야 했고, 박해미는 대본에 따라 황석정을 끌고 나가야 했습니다!!
박해미는 황석정에게 "남의 역을 자기거라고 말하고 다닌 게 진짜구나"라며 도발했고, 황석정은 애드리브로 박해미의 얼굴을 지적하며 "왜 이렇게 빵빵하냐"고 말했습니당!!
이어 황석정은 "난 배역을 위해 모든 걸 다 할 수 있다"고 고추를 들고 묘한 연기를 펼쳤고, 박해미는 이에 질세라 춤을 추며 노래를 부르는 등 말도 안되는 애드리브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당 ㅋㅋㅋ 한편 황석정은 아직 미혼이기에 결혼, 남편, 성형 전후 사진 등은 사실이 아닙니당!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