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2일 화요일

차기 대선 문재인 김무성 지지율 하락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야권 주자들의 지지율 합계가 여권 주자들보다 2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2016년 11월 21일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매일경제·MBN ‘레이더P’ 의뢰로 발표한 11월 3주차 주간집계에 따르면,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는 문재인 20.4%(▼1.0%p), 반기문 18.1%(▲0.9%p), 안철수 12.0%(▲1.8%p)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에서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1,2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와 이재명 성남시장의 오름새가 눈에 띄는 것 같네요!


문 전 대표의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1%포인트 하락한 20.4%를 기록했다. 1위를 수성하긴 했지만 지난주보다 0.9%포인트 올라 18.1%를 기록한 반 총장과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3단계 정국 수습책 제시, 야권 대선주자 회동 등을 제안한 안 전 대표는 5개월만에 가장 높은 지지율인 12%를 기록했다. 지난주보다 1.8%포인트 상승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주간집계 최초로 10%를 기록하면서 자신의 최고치를 경신했다. 일간조사 기준으로는 지난 15일 처음으로 안 전 대표와 공동 3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5.6%로 5위, 손학규 더불어민주당 전 상임고문은 3.7%로 6위를 각각 기록했다. 이어 안희정 충남지사, 오세훈 전 서울시장,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 유승민 전 원내대표가 뒤를 이었다고 합니다!!


한편 이번 조사는 11월 14∼18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43명을 대상으로 무선(85%)·유선(15%) 임의걸기(RDD) 전화면접(CATI)·스마트폰앱(SPA)·자동응답(ARS) 혼용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p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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